키스하고 싶다는 건 대체 어떤 감정인 걸까? 사랑이 궁금한 양철심장 광기🤖
혐관 맛집 고시원, 날라리 X 모범생
이 글은 어떤 새로운 미학적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 그런 거대한 작업을 할 정도의 통찰력을 나는 가지기엔 나는 아직 어리다. 그러나 오히려 나는 오랜 기간동안 실패를 거듭해왔던 본질주의적 시도에의 회귀를 통해 예술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려는 위험천만한 과정을 답습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의 답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득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려...
이 글의 목적은 예술 작품에 대한 평가가 객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나는 다소 직관적인 문제 상황을 가정하는 것으로부터 논의를 시작해 보고자 한다. 1. 선택 문제 위 사진에 나온 작품의 제목은 “버릴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About things you can throw away)”이다. 왼쪽은 설치 직후의 모습이고, ...
[오늘도 도서관?] 부르륵하며 남형의 문자가 온다. 2학기가 시작되고, 어김없이 학교다 아르바이트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승효, 그런 승효의 일상이 약간 달라진 게 있다면 여름방학 전까지 잘 알지 못했던 남형과 많이 친해지게 되었다는 점. 졸업논문으로 바쁜 서연이나, 민철과 만날 때도 있었지만, 1,2주에 한두 번 남형과 종종 만나 점심을 먹거나, 같이...
가끔은 헷갈린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걸어 들어와 버린건지. 사실 이렇게까지 본격적으로 예술을 하고자 하는 마음은 늘 없었다. 하고는 싶었지만 막상 무서운 것. 얼떨결에 음악을 시작했을 때도 그게 늘 두려웠다. 그래서? 내가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만큼의 재능을 가지고는 있는 것일까? 내가 두려운 것은 늘, 생존에 관한 문제들이었다. 무턱대고 사진을 하겠다고 ...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멤버십에 가입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총 0화
0P
*이미 구매한 포스트는 제외되며 1회 최대 25화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해당 포스트는 구매 후 크리에이터가 삭제할 경우 더 이상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0개의 댓글